

이름 : 나자 D 블레이크
성별 : 여성
나이 : 26세
키/몸무게 : 154cm(굽포 158cm)/49kg
화현의 연금술사 (火絃) (和絃)
능력 :
▶ 줄이라면 무엇이라도 괜찮다. 마찰 시켰을 때 소리가 나는 줄, 즉 현을 켜서 소리를 낸다. 공기 중에 퍼져나가는 소리와 진동을 공기중의 불순물, 먼지와 같은 것들을 수소와 함께 마찰시켜 불을 포함한 폭발을 일으킨다.
▶ 이론 적으로는 이해할 수 있으나 실제로 어떻게 그런 식으로 가능하게 하는가는 아직까지 미지수. 비밀을 유지하고 혼자 그런 능력을 사용해왔던 덕분에 아직까지도 군에 남아있을 수 있음.
이름을 갖게 된 이유 :
▶ 火絃을 쓰기도 하지만 항상 바이올린을 들고 다니기 때문에 和絃이라고도 쓴다.
▶ 현으로 불을 낸다 하여 火絃, 원래 연주 실력이 뛰어나기 때문에 和絃. 어느 쪽을 사용해도 사람들은 다 알아본다.
생일 : 10월 24일
성격 :
▶ 무뚝뚝하지만 사교성이 없는 편은 아니다. 오히려 사교성은 뛰어난 편. 전형적인 무뚝뚝한 귀족 아가씨라는 느낌.
▶ 귀족 아가씨라서 그런지 속을 알 수 없으며, 전략 모두 뛰어난 편에 속한다.
▶ 성실하나 착실하지는 않으며 게으름을 피우나 나태하지는 않다. 언제나 적당히 적당히인 편.
▶ 존대를 사용하지 않지만 상황이나 계급에 따라 존대를 사용하기도 한다. 특히 계급을 많이 따르는 편.
▶ 조용하고 말이 적으며 남에 대해 신경쓰는 편이 아니지만 자신보다 높은 직급, 즉 상관은 조금 신경 쓰이는 듯 하다.
▶ 자기 자신을 철저히 잘 챙기며 약간의 결벽증과 각박증, 완벽 주의가 있다. 허나 본인이 꽤나 잘났기 때문에 딱히 뭐라고 하는 사람은 잘 없다.
세부 설정 :
▶ 블레이크가의 양녀.
▶ 좋아하는 것은 독서, 생각 외로 연주하는 것은 별로 좋아하지 않는다. 연주를 하면 예전에 짝사랑하던 사람이 생각나기 때문이라고.
▶ 한 때 바이올리니스트를 꿈 꾸었으나 현재는 군에 영원히 소속 되어있기를 원한다.
▶ 양 팔 모두 팔꿈치부터 손 끝까지 오토메일.
▶ 브릭스 군이기 때문에 한냉 오토메일을 사용하고 있다.
▶ 이슈발 내전 참전 군인.
▶ 일부에서는 '북방의 세이렌' 이라고 부르기도 한다.
▶ 문을 열었었기 때문에 연성진을 그리지 않아도 된다.
▶ 순혈 아메스트리스인은 아닌 듯 밝은 녹색 눈을 가지고 있다. 그에 비해 밝은 백금발은 정말 아메스트리스인 답다고 볼 정도로 뚜렷하고 곱다.
▶ 곱게 늘어트린 백금발은 약간 웨이브져있고 로리타 풍의 헤드드레스 (모자)를 착용하고 있다.
▶브릭스북벽에 근무하고 있기 때문에 대부분 브릭스 군의 코트를 착용하고 있지만 센트럴로 내려와서는 일반적인 코트를 착용한다. 주로 로리타풍의 코트를 많이 착용한다.
▶ 항상 하얀 장갑을 끼고 있으며 딱히 장식이 있다거나 하지는 않은 일반적인 하얀 장갑이다. 종종 레이스가 달린 고급진 장갑을 끼기도 한다.
▶ 척봐도 곱게 자란 티가 나는 외모를 가지고 있으며 항상 도도하고 차가운 표정을 짓고있다. 잘 웃지않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