top of page

 

 이름 : 레터지 트랜시 (Leathergy Trancy)

 

 

 성별 : 남성

 

 

 나이 : 25세

 

 

 키/몸무게 : 177cm/64kg

 

 

 섬유의 연금술사

 

 능력 :

 ▶ 섬유를 조종하는 등 자유자재로 다룰 수 있다.

 ▶ 의류의 섬유든 자동차나 기계에 함유된 섬유든 동물 털의 섬유든 섬유가 함유된 것이라면 다분야로 활용 가능.

 ▶ 섬유가 될 수 있는 무기물(금속이나 유리 등)을 섬유 상태로 만들어 활용할 수도 있다.

 ▶ 전투 기술로는 상대의 옷의 섬유를 조종해 풀 수 없을 강도로 만들어 속박하거나 하는 등으로 응용 가능.

 

 이름을 갖게 된 이유 : 다른 분야에 비해 특히 '섬유'에 대한 연금술의 활용과 연성 능력이 뛰어나고 국가 자격을 얻으며 더욱 더 알려지게 되면서 섬유의 연금술사라는 이름이 붙여졌다.

 

 

 생일 : 4월 1일

 

 

 성격 :

 ▶ 원래는 유쾌하고 허풍이 많은 등 경박했으나 절친을 잃고 목소리마저 잃은 뒤로 히키코모리같은 음침한 성격이 되었다.

 ▶ 군 같은 단체 조직에 별로 맞지 않는 은둔적인 성향에 장애까지 있지만 그래도 환경에 적응을 잘 해가려는 노력을 한 결과 요즘은 의사소통용인 메모지로 농담도 하며 본래의 성격을 되찾아 가는 중.

 ▶ 하지만 사적인 자리로는 사람을 만나지 않으려고 하는 등 아직 시간이 더 많이 필요하다.

 

 

 세부 설정 :

 ▶ 레터지는 어릴 때부터 같이 자라던 친구인 에스터가 있었다. 레터지와 에스터는 성격은 서로 달랐으나 연금술이라는 같은 취미로 친해져 절친으로 지냈다.

 ▶ 청소년 시절의 어느 날, 금기 연성에 대한 서적을 본 레터지가 자신은 인체 연성도 할 수 있다 허풍을 치자 에스터가 그러면 한 번 해보라는 식으로 웃어 넘긴다. 이에 발끈한 레터지는 인체 연성을 깊게 연구하지만 어려워 포기한다.

 ▶ 둘이 스물 한살이 되던 해에 에스터가 사고로 사망하고 슬퍼하며 유쾌했던 성격을 잃어가던 레터지는 어린 시절 자신이 떨었던 허풍을 기억하고 에스터를 살려 다시 웃고 떠들기를 바라는 마음으로 인체 연성을 다시 연구하기 시작했다.

 ▶ 그로부터 1년 반 후, 스물 세살이 되던 해에 인체 연성 연구를 끝마치고 자신의 말은 허풍이 아니었다며 자신있게 인체 연성을 시도, 그러나 에스터를 되살리지 못하고 진리의 문을 열게 되었다. 이 때 진리에게 다시는 웃고 떠들거나 오만한 허풍조차 떨 수 없게 성대와 혀를 뺏기고 말았다.

 ▶ 문을 열고 돌아온 직후 성대와 혀를 잃어 호흡 곤란으로 죽어가던 레터지를 이웃이 발견하여 살아남았지만 충격의 영향으로 원래의 성격을 잃어 히키코모리 같은 성격이 돼버렸다.

 ▶ 히키코모리가 된 후 방에만 박혀 몇개월간 은둔 생활을 하던 레터지는 인체 연성 연구 이전에 연구 중이었던 섬유의 연금술을 완성시킨다.

 ▶ 그 후 군에서 그의 소문을 듣고 찾아와 국가 연금술사가 되는 것이 어떻겠냐고 권유를 했지만 금기를 실행한 걸 들킬까봐 거절. 그러나 군의 권유는 몇달 내내 지속되어 결국 레터지는 반 억지로 문을 연지 일년만에 국가 자격 시험에 참가, 섬유의 연금술로 국가 자격을 따고 소령이 되었다. 이후 남부에서 근무중이다.

 ▶ 문을 연 것을 숨기기 위해 연성진 없이 연성은 하지 않는다. 연성진은 착용하고 있는 모든 옷 안쪽에 그려져있다. (장갑, 제복 포함.)

 ▶ 성대와 혀를 잃어 말을 못하는 것은 예전의 사고 때문이라고 보고. 평소 의사소통은 항상 가지고 다니는 메모지와 펜으로 해결하고 있다.

 ▶ 군에서 제일 좋아하는 건 서류 업무. 제출할 때를 제외하곤 사람 만날 일이 없기 때문에 좋아한다.

 ▶ 혀를 뺏겨 식사에 지장이 많다. 그래서 문을 연 후부터 체중이 점점 줄고 있다.

bottom of page