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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이름 : 샤오메이(小妹)
 

 

  성별 : 여성

 

 

   나이 : 19세

 

 

   키/몸무게 : 158cm/46kg

 

 

   파괴의 연금술사

 

  능력 :

  ▶ 손에 닿은 것을 분자 혹은 원자 단위로 분해하거나 분해된 물체, 신체 따위를 도로 조합하여 재생한다. (예를 들어 얼음을 수소와 산소분자, 혹은 원자로 분해한다.) 연성진은 왼쪽 손등에 문신으로 새겨 두었다.

  ▶ 분해된 물체는 다시 원래대로 조합하는 것이 가능하기는 하지만 잃어버린 분자 조각이 하나라도 있을 경우에는 실패하기 때문에 완벽하게 되돌리는 것은 매우 어렵다.

  ▶ 신체의 경우, 한 번 파괴했을 시 복구하는 것이 아예 불가능.

  ▶ 원래 형태로 복구하는 것 뿐 아니라 분자 구조를 바꾸어 다른 형태로 바꾸어 버리는 것도 가능한데, 장난칠 때 용이하기 때문에 이쪽을 더 자주 사용하는 것 같다. (가령 컵에 든 커피의 분자 구조를 바꾸어 얼려버리는 식.)

 ▶ 전적으로 근거리에 의존하는 전투 방식. 가까이 접근해서 연금술을 사용해 접촉한 적의 신체를 분해해 버린다. 원거리는 기껏해야 수리검을 던지는 것 정도.

 

  이름을 갖게 된 이유 : 연금술을 연구하던 부모님의 영향.

 사실 연금술의 속성으로 따졌을 때는 파괴보다는 결합이라는 단어가 더 어울리지만 호전적이고 말보다 행동이 먼저 나가는 성격 탓에 이것저것 많이 부수고 다녀서 붙은 악명 아닌 악명. 가령 문이 잠겨있을 경우 문을 발로 차서 부숴버린다든가 멀쩡한 문을 내버려두고 창문을 뚫고 등장하는 식으로. 이 외에도 이것저것 실험하다 날려먹은 연구실이 한 두개가 아닌 듯 하다. 그 때문에 군 내에서는 못말리는 사고뭉치로 통한다고.

 

 

  생일 : 6월 10일

 

 

  성격 :

  ▶ 호전적이다. 매사에 웃음이 많아 사소한 것에도 자주 웃음을 터트린다.

  ▶ 기본 적으로는 가식 없고 천진난만한 일종의 천연계. 지나치게 솔직해서 의도치 않게 정곡을 찔러 상대방을 당황하게 만드는 일이 다반사이나 본인은 전혀 눈치 채지 못한다고.

  ▶ 둔하고 얼빠진 것 처럼 굴기는 하지만 그렇다고 정말로 머리가 나쁘지는 않음. 본인의 바보같은 행동에 다른 사람이 핀잔 걸어오는 것을 즐긴다고 해야할 듯 싶다.

  ▶ 장난을 좋아해 남을 놀려먹기를 좋아한다. 뻔뻔하고 능청스럽다. 장난스런 거짓말을 많이 하는데, 티가 별로 나지 않을 정도로 능숙하다.

  ▶ 남의 말을 흘려듣고는 자기 멋대로 생각해 단정 지어버리는 지독한 마이페이스. 한 번 잘못 박힌 생각은 고쳐먹게 하는 데에 무진장 애먹는다고.

 

 

  세부 설정 :

  ▶ 싱국 출신. 각종 무술에 능하다.

  ▶ 무술가에게 주워져 어렸을 때부터 무술을 연마했다.

  ▶ 임시로 불리던 샤오메이(누이동생)을 본래의 이름으로 삼은 듯.

  ▶ 연금술사임에도 불구하고 귀신이라든가 혼령같은 비 과학적인 것들에 많은 관심을 보인다. 실제로 허리에 차고 다니는 벨트같은 것은 부적의 일종. 이 외에도 팔찌라든가 각종 주술적인 의미를 지닌 악세사리가 많다.

  ▶ 푸른색 눈화장.

  ▶ 고양이상.

  ▶ 뒷머리는 높게 묶고서 끝부분을 땋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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