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이름 : 하울
성별 : 남성
나이 : 21세
키/몸무게 : 178cm/60kg
악야(惡夜)의 연금술사
능력 : 주로 기체를 이용하여 환영 및 폭발을 연성한다.
이름을 갖게 된 이유 : 꽤 오래 전, 사람들 사이에서 이상한 소문이 돌았다. 흑색의 사나이를 보면 적어도 며칠은 지독한 악몽에 시달린다는 이 근거 없는 소문은 삽시간에 퍼져 많은 이들을 공포에 떨게 했다. 그것이 그대로 그의 명칭이 되었다.
생일 : 12월 30일
성격 :
▶ 무뚝뚝하고 우중충해 보이지만, 사실 능글맞고 장난끼도 많다.
▶ 주로 무표정인 채가 많으며 웃을 땐 한 쪽 입꼬리를 올려 히죽 웃는 경우가 잦다.
▶ 무표정과 웃음 외엔 거의 표정 변화 없음.
▶ 겉으로만 내보이는 거짓 감정들이 주를 이룬다.
▶ 다소 이기적인 면을 보이며 소유욕이 있다.
▶ 자신과 연관되지 않은 일은 귀찮아하는 편이다.
세부 설정 :
▶ 모든 이에게 존댓말을 사용한다. 주로 '당신'이라는 호칭을 사용함.
▶ 상대방의 이름을 잘 외우지 못함. 틀린 이름으로 당신을 불러도 부디 너그럽게 이해하여 주시길.
▶ 사용하는 단어가 다소 유치함. 어린애 같은 면이 종종 보임.
▶ 후드로 가려져서 안 보이지만 왼쪽 귓바퀴에 피어싱 두 개가 있다.
▶ 양 손바닥에 연성진 모양의 흉터가 나있는데, 아마 꽤 오래 된 상처가 미처 아물지 못하고 흉터로 남은 듯 함. 칼과 같은 날카로운 것으로 직접 새긴 것이라 추정되며 이로 인해 연성진 없이 연성이 가능하다. (진리의 문을 연 것은 아니다.)
▶ 흑발 흑안.
▶ 이 밑으론 검은색 스키니진에 평범한 검은색 단화를 신었다.
▶ 무채색 계열의 옷만 입고, 제복을 입는 일은 손가락으로 전부 꼽을 수 있을 정도로 적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