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이름 : 시트리 윈슬로
성별 : 여성
나이 : 24세
키/몸무게 : 172cm/54kg
서슬의 연금술사
능력 :
▶ 물체를 칼날처럼 날카롭게 떼어낸다.
▶ 떼어낸 물체의 고도, 방향 등은 어느 정도 자유롭게 이동 가능하다.
이름을 갖게 된 이유 : 손에 집히는 건 무엇이든 잘라내서 검처럼 사용했기 때문에 붙여졌다.
생일 : 6월 19일
성격 :
▶ 꾸미는 것이 취미이기도 하지만 약간 집착하는 것 같기도 하다.
▶ 이슈발 내전 이후 결벽증에 시달렸다. 지금은 거의 나은 편이지만 아직도 손에 무언가 묻는 것을 꺼림칙해한다. 그리고 여전히 물건 흐트러진 꼴을 못 본다.
▶ 금방 스트레스 받고 욱하지만 잘 참고 내색하지 않는다. 약간의 수전노 기질이 있다.
세부 설정 :
▶ 화장품이며 액세서리 등 수집하는 게 취미. 강박증 있는 것 마냥 모은 걸 정리해서 전시 해두고 있다.
▶ 눈이 안 좋은 편이라서 기분이 나쁜 게 아닐 때라도 종종 미간을 찌푸리고 있다.
▶ 시력 문제나 능력 특성상 다른 연금술사보다 짧은 공격 범위로 인해 근접전에 특화, 체술이나 검술에 능숙하다. 거기에 모양 틀어지는 꼴을 못 보는 성격까지 더해져서 속전속결로 끝내려 함.
▶ 왼쪽 눈은 의안이다. 인체 연성의 대가로 지불 되었기 때문. 그 결과 연성진 없이도 곧바로 연성이 가능해졌다.
▶ 왼쪽이 시력이 없기 때문에 오른쪽도 따라서 시력이 떨어졌다.
▶ 연성하고자 한 대상은 친 오빠. 사이가 나쁜 건 아니지만 자신보다 뛰어난 연금술 능력을 가졌던 오빠에게 내심 열등감을 느끼고 있었다.
▶ 질투 반 존경 반으로 죽을 때까지 자신은 인정도 해주지 않았던 그 면상을 다시 한 번 보겠다는 생각으로 인체 연성을 시도했다.
▶ 군복임에도 이곳 저곳에 장신구를 달고 다닌다.
▶ 장갑은 오른손에만 착용.