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이름 : 아일라 디 블루벨 (Ayla De Bluebell)
성별 : 여성
나이 : 22세
키/몸무게 : 160cm/평균
서리(霜)의 연금술사
능력 : 대기 중의 수증기 또는 물을 얼려 지상의 물체 표면에 얼어붙게 만드는 일.
▶ 자유롭게 물을 얼렸다 녹일 수 있으나, 평소 사용하는 건 얼리는 능력. 물(액체) 자체를 사용하는 경우는 드물다.
▶ 땅 위의 표면을 복사 냉각으로 차갑게 하여 얼어붙게 만들어 서리가 내리게 하기도 한다.
이름을 갖게 된 이유 : 왼쪽 뺨부터 허리지점(+ 왼 팔)까지 동상을 입었던 흔적이 있다. 이 동상의 흉터와 능력이 합쳐져 만들어진 이름.
생일 : 12월 7일
성격 :
▶ 차가워보이는 외관과는 달리 성격이 유하다.
▶ 군에 소속된지라 말투는 딱딱한 군인의 말투지만, 사적으로 있을 때는 경계심을 푼 모습을 보여주기도 한다. (친할 경우에 한하여)
▶ 장난도 어느 정도는 칠 줄 알며, 말장난도 칠 줄 안다. 그러나 전투 때는 다른 사람들과 마찬가지로 서리에 맞는 아름답게 한껏 딱딱하면서도 경계심을 내세운 모습.
▶ 오랫동엔 군에서 생활해 왔기 때문에 이것 저것 딱따 맞추는 성격이 있다.
▶ 모든 것은 각지게, 제자리에, 신속하고 정확하게.
▶ 책임감이 강한 편이다. 외동 딸이었으며 바쁜 부모님을 대신하여 혼자 살림을 했었기 때문에 책임감 하나는 강하다.
세부 설정 :
▶ 디저트를 즐긴다. 에그 타르트, 쇼트 케이크, 멤브리, 플란 등의 달달한 디저트를 좋아한다. 만드는 것도 좋아한다.
▶ 실뜨기나 털실을 이용한 목도리 짜기를 좋아한다. 친한 주변인들에게 몇 개 준 적도 있는 듯.
▶ 왼 뺨부터의 동상 자국에 대해 별 거리감이 없다. '아, 그거요. 어렸을 때 생긴 흉터입니다.' 라고 별 대수롭지 않게 말 한다.
▶ 현재 혼자 살고있기 때문에, 암고양이를 한 마리 기르는 중이다. 이름은 네로. 비오는 날 우비를 걸치고 우산을 쓴 채로 같이 산책 나가는 걸 무척이나 좋아한다. 매우 아끼는 듯.
▶ 연금술을 전투 외에 다른 곳에 쓰지 않는 것이 자신의 철칙. 어릴 때 본 이슈발 내전 이후에 그것을 뼈저리게 느낀 후, 꼭 필요한 상태가 아니라면 사용하지 않는다.
▶ 어린 아이를 무척이나 좋아하는 것 같다. 외동이었기 때문인지 자기보다 어린 아이를 보면 귀여워한다.
▶ 손바닥에 연성진 문신이 그려져있다. 공격의 준비 시간을 줄이기 위함이며, 만족 중.
▶ 길고 얇은 검을 잘 다룰 줄 안다. 군인이셨던 아버지와 함께 대련도 했으며, 그 후로는 실력도 일취월장.
▶ 호문쿨루스에 대해서는 그렇게 큰 관심을 가지고 있진 않았다. 간간히 들려오는 그런 사람이 있다는 정도로만 알고있다.
▶ 전투 경험이 풍부하기 때문에 결단력이 뛰어나다.
▶ 허리까지 오는 흰색의 긴 생머리를 가지고 있다.
▶ 고양이 형으로, 자칫하면 사나워 보일 수 있는 파란 눈동자가 담긴 눈매를 가졌다.
▶ 왼쪽뺨부터 이어지는 흉터를 가지고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