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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이름 : 타일린 엔디아 (Tailin Endia)

 

 

 성별 : 여성

 

 

 나이 : 25세

 

 

 키/몸무게 : 1601.cm/50kg

 

 

 목영의 연금술사

 

 능력 :

 ▶ 주변의 물체를 식물이 흡수하기 쉽게 분해/재구축하여 나무나 꽃을 급속도로 성장시켜 상대편의 진입을 막거나 은신을 돕는다.

 ▶ 물체를 분해/재구축한 정도에 따라 성장 정도는 다르다.

 ▶ 성장 속도는 조절할 수 있다.

 

 이름을 갖게 된 이유 : 목영은 '나무 목'과 '꽃 영'을 합해 만든 말이다. 말 그대로 꽃과 나무를 다루는 능력에서 유래된 것.

 

 

 생일 : 8월 31일

 

 

 성격 :

 ▶ 온화하고 낙천적이며 평화주의적이다.

 ▶ 눈물도 많은 편이다.

 ▶ 다만 고집이 세고 자신의 주장을 잘 굽히지 않으며, 자신이 옳다고 생각하는 일은 그대로 밀어 붙인다.

 ▶ 자신의 일 보다는 남의 일에 관심이 많아 여기저기 쏘다니며 이야기를 듣는 것을 좋아하는 방랑객 타입.

 ▶ 오지랍이 넓다는 이야기를 자주 듣는다.

 

 

 세부 설정 :

 ▶ 국가 연금술사임에도 군부의 일 보다는 자신이 예전부터 하던 꽃집 일에 관심을 두고 있다.

 ▶ 아메스트리스 어딘가에서 꽃집을 한다는 이야기도 있으나 사실인지 아닌지는 잘 모른다.

 ▶ 비료를 가지고 다닌다는 이야기가 있는데, 그건 사실인 듯 하다. 그녀의 근처에서 소똥냄새가 난다는 제보가 자주 들어온다. 그 점은 그녀도 신경쓰고 있으며 늘 깨끗하게 샤워도 하고 사람을 만날 때는 비료를 들고 다니지 않는다고. 심지어 향두고 뿌린다. 그런 연유로 국가에서 지원해주는 연구 비용으로 냄새나지 않는 비료의 연구를 하고 있다.

 ▶ 왼쪽 손목 금속 팔찌에 음각으로 연성진이 새겨져 있다. 연성할 때마다 불편하다고 하나 장만했다고.

 ▶ 태어날 때부터 오른쪽 눈이 실명되어 있었다. 이유를 알 수 없다는 의사의 진단이 있어 그녀는 포기한 상태. 그러나 그것으로 인한 상처가 남아있어 그 점은 건드리지 않는 것이 좋다. 그래서 늘 오른쪽 눈을 가리고 있다. 무리해서 보려고 하는 등 그녀의 상처를 건드리지 말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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