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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이름 : 바르바토스 (barbatos)

 

 

  성별 : 남성

 

 

  외관 나이 : 27세

 

 

  키/몸무게 : 179cm/정상체중

 

 

  탐욕의 호문쿨루스

 

  능력 : 분해

            연금술로 만들어진 것부터 시작해 모든 존재하는 것들은 원소단위까지 분해시킬 수 있다.

 

 

  생일 : 관심도 없고 잊어버렸다.

 

 

  성격 :

   자기중심적의 쾌락주의자. 내키는대로 행동하는 마이웨이. 필터링이라는 건 밥 말아 먹었는지 생각한 그대로 내뱉는다. 위의 행동들이 더 나쁜 이유는 눈치가 없어서가 아니라 상대가 어떻게 받아들이거나 느낄지 알면서도 알 게 뭐야 그러든 말든 내가 신경 써줘야 하나? 하는 마인드로 일관하기 때문이다.

   귀찮을 것 같거나 관심 없는 일엔 일부러 눈치 없는 척 모르는 척 유들유들 넘겨버리기도 하며, 무언가를 대할 때 기본으로 깔려있는 사상으로 말하자면 이 세상에 존재하는 건 자신이 소유한 것과 그렇지 않은 것, 갖고싶은 것과 아무래도 상관없는 것 이렇게 네가지로 분류 되어있다는 것이다.

 

 

  세부 설정 :

   좋아보이는 게 있으면 뭐든 갖고싶어한다. 그게 사람이든 물건이든 능력이든 관계 없다. 존재하는 건 무엇이든 대상이 된다. 가질 수 없다면 아예 아무도 가질 수 없게 망가트려버린다고 생각한다.

   탐욕스러운 자신의 성질에 비해 능력은 무엇도 가질 수 없는 분해인 것에서 오는 모순에 트라우마를 느끼고 있지만 인정하고있지 않다.

    약간 허무주의적인 모습을 보이기도 한다.

    말투를 종잡을 수 없다. 호칭도 매번 내키는대로 바뀌고 존대 반말도 마찬가지이다.

    그럴 일은 거의 없지만 당황하면 상대의 눈을 보지 못하는 버릇이 있다.

 

▶ 검은 피부에 하얗게도 보이는 더티한 색의 밝은 백금발. 새빨간 적안은 동공에 살짝 보랏빛이 감돈다.

▶ 검은색의 몸에 달라붙는 배꼽이 드러나는 V넥 티에 바지를 입고있다. 신발은 광택이 나는 검은색 구두. 겉에 걸친 자켓은 검붉은 색이다.

▶ 우로보로스 문신은 배꼽에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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