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이름 : 미카엘라 헤세 (Michaela Hesse)]
성별 : 여성
나이 : 30세
키/몸무게 : 168cm/55kg
유리의 연금술사
능력 :
▶ 유리를 생성한다. 유리를 부수거나 파괴, 강화하는 게 가능하며 싸울 때에는 유리의 단면을 날카롭게 하여 무기로 쓴다.
▶ 칼이나 창 같은 무기의 모양을 만들기도 하지만 유리 조각을 만들다 멈춰서 그대로 공격하기도 한다.
▶ 연금술의 기본인 이해 - 분해 - 재구축에 대한 지식이 해박한 덕분에 가능한 일.
이름을 갖게 된 이유 : 유리를 이용한 연금술을 하기 때문.
생일 : 9월 29일
성격 :
▶ 시원시원한 타입.
▶ 침착하면서도 한편으론 다정하고 장난끼 많은 모습을 보인다.
▶ 뒤에서 일을 꾸미길 좋아하며, 여럿이서 몰려 다니는 것 보단 혼자 여유롭게 다니는 걸 선호하는 타입.
▶ 사리 분별을 잘 한다.
▶ 자신보다 어린 사람들을 서슴없이 애 취급 하기도 한다.
세부 설정 :
▶ 이슈발전에 참전했었다. 그리고 그 때 남편(의사)인 칼라일 쉐렌을 잃었다. 아이러니 하게도 그를 잃은 건 군부 때문이었는데, 무고하게 다친 이슈발인을 치료하던 중 군의 한 소령에게 걸려 사살당한 것이었다.
▶ 부모님도 모두 돌아가셨다. 어머니는 자신을 낳다 돌아가셨고, 연구가였던 아버지는 실험 도중 폭파 사고로 돌아가셨다. 우연히도 이 두 날 모두 미카엘라의 생일이었다.
▶ 죽은 남편을 인체 연성으로 되살리려고 시도 했었으나, 단지 시도 했었을 뿐이었다. 계획까지 세웠으나 최후의 순간에 죽은 남편의 뜻일지도 모른다고 생각하며 가볍게 포기했다.
▶ 부모님과 남편의 직업을 보면 알 수 있듯 미카엘라 또한 실험을 좋아한다.
▶ 나이가 나이다보니 자신보다 어린 사람들을 아가, 혹은 아이랴 라고 부르기도 한다.
▶ 아이들, 특히 7~8살의 아이들에게 약하다. 남편이 살아 있어서 아이를 가지게 됐다면 이정도 또래로 자라지 않았을까 싶은 마음에 그러는 것.
▶ 진정의 효과가 있다고 해서 문스톤을 좋아한다. 그래서 왼쪽 견장에도 세개 정도 달려 있으며, 목걸이도 하고 있다. 다만 직접 수집하는 건 아니고 주변에서 하나 둘 선물로 준 것이 늘어나서 한가득 쌓인 것 뿐이다.
▶ 사복을 입을 땐 보통 군복 안에 입는 검은색 폴라티 위에 군용 코트(검은색), 그리고 청바지를 입는다.
▶ 사치를 부리는 성격이 아니기 때문에 가지고 있는 옷의 수가 적으며, 하의도 대부분 바지이다.

▶ 옅은 하늘빛, 물색의 단발머리에 금안이다.
▶ 평상시엔 늘 흰색 장갑을 끼고 다니며, 장갑과 양 손바닥에 연성진이 그려져 있다.
▶ 보이진 않으나 왼쪽 가슴에 심장 모양 문신을 새겼다. (이미지 참조)